세상만사

우림시장 탐방

말까시 2015. 9. 25. 15:09

 

 

중랑구 최대의 전통시장

우림시장입니다.

 

 

 

시장 안으로 들어 가니

사람들로 가득합니다.

추석 대목이라 제수용품을 사기 위하여

쏟아져 나왔습니다.

 

 

 

제사상에 빠질 수 없는 대추

탐스럽게 익었습니다.

 

 

 

각종 전입니다.

옆에 지나가는데 어찌나 고소함이 풍기는지

침이 고여 혼났습니다.

 

 

 

사과, 감, 복숭아, 귤

과일도 풍성합니다.

 

 

 

떡의 종류도 다양하지요.

예전엔

송편밖에 없었는데.

 

 

 

갈비입니다.

양념을 뒤집어 쓴 갈비도 보입니다.

 

 

 

제사상에

생선도 빠질 수 없지요.

 

 

 

제사상에 꼭 필요한

조기도 보이지요.

배가죽이 노릇노릇 먹음직 스럽습니다.

 

 

 

동태입니다.

젊은 처자 허벅지 만큼이나

크고 우람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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