맛집

숙취 해소로 그만인 바지락 칼국수

말까시 2016. 5. 21. 10:44



 

 

 

 

바지락 칼국수


속풀이로 그만입니다.

  


국물이 끝내줘요.

전날 술이 과하여 속이 쓰렸습니다.

해장을 무엇으로 할까 망설이다가

지인이 추천한 장안칼국수로

직행 했습니다.

그 양이 어마어마하고

바지락도 많았습니다.

후루룩 마신 국물 덕에

쓰리던 속이 확 풀렸습니다.

숙취 해소로 그만인 바지락 칼국수

여러분께 추천합니다.

 

 


 

파전

 


칼국수가 나오기전에 파전이 날라왔습니다.

바삭하니 씹히는 그맛 정말 고소 했습니다.

피자자처럼 조각내서 한입먹기 딱 좋았습니다. 인원수 맞게 조각낸 파전

눈치 볼 것 없지요.

저기 보이는 간장 맑고 깨끗해 보이지요.

다른 양념 없이 간장만으로 맛을 낸 진미,

파전의 맛을 한층 더해주었습니다.

 

 

 장안칼국수

중랑구 상봉동 220-8번지 ☏ 02-438-9790



 


 
01바지락 칼국수

 

폭풍 흡입

바지락도 가득했습니다.

젓가락으로 까먹는 재미

쏠쏠 했습니다.

면발 역시 숙성이 된 듯

쫄깃했습니다.

다음에도 해장을 위해

그곳으로 달려 갈 것입니다.

 


 
02콩국수

 

일행중 한분이 주문한 콩국수

국물색깔이 녹색빛으로

군침이 돌더군요.

고단백 콩국수 한그릇이면

에너지원으로

모자람이 없을 것 입니다.

다음에 가면

먹어 볼까 합니다.


  


열무김치

 

많은 양념이 들어 간 것 같지 않았지만

맛이 참 깔끔 했습니다.

칼국수는 많은 반찬이 필요 없지요.

김치 하나면 족합니다.

배추 겉절이와 나온 열무김치

환상 궁합이었습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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